파란 개발 일지 #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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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녀하세요오

게으른 사람입니다...

 

어차피 자취 해본 적 없이 부모님 집에 살기도 하고

헤일럿, 리플렉스에서 꾸준히 30씩 용돈을 얻다보니

그냥 어거지로 대충 먹고 살만은 해서 마구마구 게을러지네요...

콩밥도 먹고 LCK도 마구마구 퍼먹느라 거의 2주간 놀았...

 

그래도 다시 열심히 또 개발하고 있습니다!

개발 현황 공유해 드리겠습니다!

 

링크의 튕기는 에너지의 아이디어는 [에테르] 아크로 새롭게 바꿨습니다.

보통 링크는 전기와 밀접한 느낌인데

에테르의 경우 속성 공격을 다양하게 쓸 수 있습니다.

 

왜냐면 속성 공격 자체가 아크가 되었기 때문입니닷  \ㅇㅁㅁ/

화염(불), 벽력(전기), 질풍(바람), 심연(어둠) 등 속성 공격 및 강화를 아크로 구분했습니다

 

Vicarf의 코드의 매커니즘은 [코드] 아크로 개편됩니다.

비슷하게 에테르 발사같은 코드들이 있겠죠?

매화는 [개화] 아크로!

 

최상위 카드도 FARLANT 말고 7개로 나눠서 이쁘게 만들어 봤습니다..!

[버스트] + [질풍] 아크의 [폭풍파] 카드로 모든 폭발에 바람이 깃든 공격이 발생한다던지

[화염] 아크와 연관되어서 메테오가 떨어지면 [용암 지대]가 생기는 등
다양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는 구조를 짜려고

동시에 복잡한 매커니즘이 없게끔 많은 고민을 했습니당..

 

아직 적 생성의 관한 매커니즘, 메뉴 화면 등의 UI, 카드 조합 시스템 등 개발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한참 남았지만

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 '^'7